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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협·한우자조금, 한우 유통판매점 확대 및 소비활성화 기대


전국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올 추석을 앞두고 전국적으로 한우소비를 극대화하기 위해 한우경품축제를 전국 한우판매인증점 및 축협, 지역 정육점을 대상으로 9월 1일부터 10일까지 개최한다.


한우 먹고 두 번 터지는 행운대잔치는 전국적으로 한우 판매점을 확대하고 기존 판매점의 판매촉진 지원을 통해서 한우소비를 극대화시키기 위해서 2009년에 이어 올해 2회째 개최하는 축제이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8,000여 한우판매점에서 개최되며, 1등 2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부터 한우의 웰빙 부위까지 다양한 경품을 준비하여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즉석식 복권을 제공한다. 그리고 한우사랑 문자메시지(02-521-1488)를 보내면 다시 행운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소비자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또한, 한우 부위 중 판매가 저조한 웰빙 부위를 경품의 대부분으로 제공하여 한우의 다양한 맛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공략, 한우의 전반적인 판매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획 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둔 시점에 진행되어 매장을 찾는 고객에게 추석선물로 한우를 독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수 있어 추석시즌 한우 선물세트 판매를 활성화 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전국 한우판매점들의 기대가 높다.


전국한우협회(www.ihanwoo.org),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www.hanwooboard.or.kr), 한우114(www.hanwoo114.co.kr), 축산인터넷신문(라이브뉴스-www.livesnews.com) 온라인 홈페이지의 이벤트 창을 통해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