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y

(서울=뉴스와이어) 2010년 04월 20일 -- KTH‘스마티’ 총괄운영사인 제일거장(대표 이두순, www.smarty.kr)은 스마티서비스의 2.0업그레이드와 동양최대 종합쇼핑몰이 될 가든파이브에 서비스 운영센터를 확장·오픈한 것을 기념하여 신규가맹점에게 판촉용 경품을 무상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KTH‘스마티’는 신규고객 확보 및 집객(集客)에 효과있는 서비스로, 고객 스스로 SMS(단문 메시지)를 가맹점 KT유선전화번호로 전송하면, 수초 후 경품당첨 메시지 등이 고객에게 자동으로 전송되는 시스템이다.
전단지·현수막 등의 광고매체에 결합시키면 고객참여가 최대 10배 이상으로 증가할 정도로 마케팅 효과가 탁월하다고 한다.

이번 업그레이드에서 매장약도를 첨부한 메시지 전송, 고객 그룹별 관리, 문자대량 발송, MMS(멀티미디어 메시지) 발송, 이벤트별 히스토리 및 응모결과 확인 기능 등을 대폭 추가·개선시켰다.

아울러, 회사는 가든파이브내 운영센터 설치로 그간의 대형 유통점포 위주의 영업에서 벗어나 중·소형 점포가 대량 입점되는 초대형 쇼핑몰에서 서비스를 보급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번 행사기간 중 1년 상품에 가입하는 가맹점에게는 가입비의 56%에 상당하는 판촉용 경품(웹하드 다운로드 이용권, 비타민 유판씨, 벽걸이용 수족관 상품권 등)을 무상 제공하여 고객확보를 지원키로 했다고 한다.

한편, ‘트위터’를 통한 선거운동이 규제되고 있는 반면, ‘스마티’ 서비스는 후보자가 홍보에 활용할 수 있다는 답변을 중앙선관위로부터 받게 됨에 따라, 금번 6월 지방선거부터 후보자의 상당한 관심과 유권자의 주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기순 센터장은 “앞으로도 급변하는 IT 및 광고·홍보 기법, 가맹점주 니즈에 맞춰 KTH‘스마티’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며, 특히 이번 행사로 ‘스마티’는 점포주의 고객확보 및 가든파이브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