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y

- 6여년간 삼성디지털프라자, LG베스트샵, 전자랜드 등에 이용되고 있는 스마티
- 전통시장 활성화에 일조하는 역발상 모바일마케팅 스마티서비스

(수원=뉴스와이어) 2012년 06월 21일 -- 제일거장(센터장 이기순,www.smarty.kr)은 고객확보 집객 및 고객관리서비스 ‘스마티’가 대전 한민전통시장에 공동마케팅으로 시범 적용된다고 밝혔다.

‘스마티’는 고객 스스로 SMS 문자를 보내고, 찾아오게 하는 역발상 모바일마케팅서비스로, 지난 6여 년 동안 삼성 디지털프라자, LG베스트샵, 전자랜드 등에 꾸준히 이용되고 있다. 이번에 114 전화번호 안내서비스를 제공하는 ktcs에서 스마티를 기반으로 한 ‘단골모아서비스’를 대전 한민전통시장에 시범 적용하여 1만 단골고객 이상을 확보하기 위한 마케팅 행사를 6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전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중소기업청과 시장경영진흥원의 국비 지원을 받아 추진되는 공동 마케팅 행사이다. 대형마트, SSM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정부차원의 대대적인 지원이 이루어졌으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가 기획되고 실행되었지만, 일회성으로 실질적으로 상인들에게 지속적인 매출증대에 기여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이었다고 한다.

이번 ‘스마티’공동마케팅을 통해 고객 스스로 참여케 하고, 전통시장을 자발적으로 찾아오게 하는 전통시장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고객에게 재미와 즐거움이 상존하는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신바람 나게 장사할 수 있는 터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방법은 휴대폰 SMS 창에 ‘한민시장 아자 아자 화이팅’이라고 입력한 후, 042-522-9094로 문자를 전송하면 된다. 응모 즉시 냉장고, LED TV 등 참여고객 모두에게 다양한 경품이 쏟아질 것이며, 이를 가지고 대전 한민시장 상인회 및 할인점포로 방문하면 경품도 받고, 할인 점포에서 좋은 제품을 싸게 구입할 수 있다.

이기순 센터장은 “이번 한민시장 공동마케팅을 시작으로 ‘스마티서비스’가 전국 2,000여개의 전통시장에 기본적으로 채택하여 재래시장을 활성화 하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